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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중탕 물순환식 도입한 일반약 경옥고, 약국시장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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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8 00:00 경방신약 조회8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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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 물순환식 도입한 일반약 경옥고, 약국시장에 도전장

경방신약, 한방OTC 제형변경 확대 주목...김충환 대표 "약국과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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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약품 생산기업이 경방신약이 일반의약품 제형 변경과 생산라인 확대를 통해 약국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중탕 물순환식 시스템을

도입해 최근 선보인 경옥고는 이 회사가 주력으로 꼽는 제품 중 하나다.


김충환(58) 경방신약 대표는 한방제제 의약품의 제형변경과 과학화된 생산설비를 통해 이 시장의 판도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경옥고와 반하사심탕을 필두로 일반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해 약국 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방신약은 복지부의 한방의약품 표준화와 활성화 사업 일환인 제형변경 의약품 개발에도 적극 참여, 오적산과 갈근탕을 포함해 20개

엑스산제에 대한 제형변경(산제의 정제/연조엑스 개발)을 완료했다.


산제/과립 형태의 한방의약품의 정제/연조엑스 제형변경은 조제 편리성과 복약 편의성을 높여 실제 매출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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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4월 선보인 경방신약 자양강장제 경옥고와 내달 출시를 앞둔 소화/구토/설사치료제 반하사심탕(정제)은 새로운 추출 방식으로

제조/생산돼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김 대표는 중탕 물순환식 시스템의 장점을 특히 강조했다.


그는 "직화방식(직접 열을 가해서 생산)으로 만들어진 경옥고는 쓴 맛이 강한 단점이 있다"며 "경방신약은 수증기로 열을 가해서 생산하는

신개념 순환방식으로 제조해 고형물이나 섬유질이 발생하지 않으며, 유효성분만을 추출해 맛이 순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중탕 물순환식 제조 시스템은 대량생산이 가능해 한달에 1만2000세트까지 제조할 수 있어 약국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현재 약국과 한의원 한방병원에서 유통되고 있는 경옥고 시장은 200~300억원 규모다.

경방신약은 전국 3000곳 상당의 약국 거래망을 활용해 경옥고를 유통할 계획이며, 판매 추이를 살펴 영업망을 늘릴 것으로 관측된다.


일반의약품 활성화에 대한 김 대표의 의지와 노력은 공장 증축에 그대로 반영돼 있다. 김 대표는 일반의약품의 경우 안정적 공급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으로 올해 중으로 현재 1000평 규모의 공장을 2300평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약사들이 경옥고를 포함한 한방제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심포지엄과 좌담회 등을 열어 함께 한방시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방신야근 올해까지 한방의보 제형변경 품목을 30개까지 늘릴 계획이며, 당뇨, 갱년기, 관절염 등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약국과 함께 성장하는 한방전문 제약사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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